[ 안내 ] 보호자 안내 및 협조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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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양보호사 배치 기준(2.1:1)과 현장 인력 운영에 대한 안내
2. 어르신 존엄 케어 실천과 안전 관리에 관한 안내 및 협조의 말씀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항상 저희 하나케어센터 운영에 깊은 관심과 신뢰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인요양시설의 강화된 요양보호사 배치 기준과 현장 인력 운영(3교대 근무) 관련하여 어르신과 보호자님들이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먼저, 2.1:1 기준(어르신 2.1명:요양보호사 1명)은 보건복지부 장기요양보험 제도에 따라 ‘시설 전체 운영 기준’으로 산정되는 법적 필수 인력 배치 기준입니다.
이는 요양원에 입소한 전체 어르신 수를 기준으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총인원 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며, 24시간 동안 요양보호사 1명이 어르신 2.1명을 전담 케어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요양보호사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1일 8시간 근무 및 교대근무 체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인해 시간대별(주간•야간)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명이 케어하는 어르신 수는 대다수 요양원이 평균 7~9명 수준입니다.
요약 정리해 드리면 “요양원은 법에서 정한 인력 기준에 따라 운영되는 집단 돌봄 시설로, 개인 간병처럼 24시간 1:1 케어가 아닌 요양보호사 1명이 어르신 7~9명을 케어하는 구조입니다.”
상기 기준에 따른 저희 하나케어센터 인력 현황 및 운영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 직군별 전체 법적 필수 인력 : 63명
=> 센터 현재 총인원 89명 (26명 추가 채용)
- 요양보호사 법적 필수 인력 47명 -> 현인원 59명(추가 채용 12명)
(3교대 운영 : 1조 7시~16시, 2조 13시~22시, 3조 22시~익일 7시)
간호사 법적 필수 인력 4명 -> 현인원 7명(추가 채용 3명/전원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기타 직군 법적 필수 인력 12명 -> 현인원 23명(추가 채용 11명)
요양보호사 12명을 추가 채용하여 법적 필수 인력을 훨씬 상회하고 있으나, 1일 8시간 3교대 근무에 따라 저희 센터도 ‘요양보호사 1명이 평균 7명의 어르신을 케어’하는 상황이며,
어르신의 존엄한 삶과 안전을 지켜드리고, 평안한 일상을 보내시도록 법적 필수 인력보다 23명을 추가 채용함에 따른 인건비로 인해 매년 발생하는 거액 적자 금액은 하나금융그룹에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 어르신의 연령과 기저질환, 입소 어르신의 80% 이상 치매 증세로 인지 저하 등의 특성상 응급 상황이 발생하고, 돌발적인 행동이나 순간적인 움직임은 사전 예측이 어려워 낙상, 부딪힘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여 낙상 예방 교육, 환경 점검 및 개선, 위험 어르신의 집중 관찰, 직원 교육 강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배치된 인력은 어르신의 건강 및 안전 확인, 기본적인 일상생활 지원, 위생 관리를 최우선으로 수행하고 있으나, 모든 어르신과 보호자님들의 개별적·즉각적 욕구를 100% 충족해 드리기에는 돌봄 현장의 제도적•인력적 한계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치료가 목적인 요양병원은 의료진의 판단하에 낙상 방지 등을 위한 신체구속(억제대 사용 등)이 법적으로 허용되지만, 일상생활 지원이 목적인 요양원은 어르신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신체구속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병원보다 훨씬 높습니다.
‘어르신의 손발을 묶지 않는 것은 저희 센터가 지켜 드리고 싶은 존엄 케어입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저희 모든 종사자는 오늘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르신을 묶거나 가두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법적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허용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어르신의 존엄과 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도와 인력구조의 현실적 한계로 인해 신체구속을 하지 않는 ‘존엄 케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사고에 대해서는 현장의 특수성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는 보호자님의 깊은 신뢰가 절실함을 부디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르신의 증상이 심해져 자해나 타 어르신 위해 위험이 있거나 병원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은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보호자님과 긴밀히 상의하면서 최선 안을 찾겠습니다.
현장의 종사자들이 위축되지 않고 어르신 케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신뢰를 부탁드리며, 혹여 돌봄 과정에서 잘못하거나 미흡한 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 직원에게 직접적인 질책보다는 센터 부원장 등 관리자를 통해 말씀해 주시면 즉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어르신들은 가족분들을 항상 그리워하시며 무척 보고 싶어 하십니다.
깊은 우울감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에게 저희가 정서적 지지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가족분 얼굴을 보는 순간 눈물을 글썽이시고, 정겨운 대화를 통해 환하게 웃으시며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사례가 훨씬 많습니다. 어르신에게 가족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매번 확인하고 있으니 자주 오셔서 어르신이 진심으로 원하시는 가족애와 기쁨을 전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한 운영과 성실한 소통을 통해 보호자님에게 더욱 신뢰받는 하나케어센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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